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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렌타인데이 초콜릿만들기? 집에서초콜릿만들기!

쏭쏭쏭쏭쏭이 2013. 7. 19. 13:49

 

 

 

 

2011/02/15 ]

 

 

2월 14일은 발렌타인 데이!

라는 거.. 알고 계시죠? 여기저기 지나가는 길거리마다

2월 14일이면 초콜렛들이 줄을 서서 사가라고 여자들을 유혹한다는!

 

전 1년밖에 1번밖에 안오는 발렌타이데이에 초콜렛? 아니, 케이크초콜렛을 만들어보았어요!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우선 가장 중요한 재료, 초콜렛을 만들기위한 틀이 필요하겠죠?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틀을 자세히 보니 움푹 파져있는 것을 볼 수 있죠?

이 틀에 다라 초콜렛의 모양이 확 달라지니 취향에 따라 틀을 구입하셔서 만들어보시길 :)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그리고 기타 재료를 보자면,

기타 데코재료나 초코펜, 짤주머니와 가장중요한 초코렛들이 필요합니다!

초코렛은 딸기맛이든 다크초콜렛이든 어떤거든 취향에 따라 사용하시구요~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그리고 초콜렛을 짤주머니에 넣어 고무줄로 윗부분을 단단히 묶어주시구요.

팔팔~ 끓는 물에 짤주머니를 넣어 녹여줍니다!

짤주머니를 끓는 냄비 벽면에 계속 대면 짤주머니가 터질 수 도 있으니 조심하시구요!

 가끔 흔들어주면서 잘 녹여줍니다.

(잘 녹아지는 경우에는요 냄비에 초콜렛과 우유 조금만 넣어 살짝 끓여주시면 잘 녹아요!)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그리고 다 녹아진 짤주머니를 꺼내어 초콜렛이 굳기전에 틀에다가
열심히 조심스럽게 짜 줍니다.

 

그리고 냉장고나 차가운 곳에 굳을때까지 보관 후 굳은 초콜렛 틀의 뒷면을 손가락으로 톡톡 치면

알아서 지네들이 잘 나온다는-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이것이 틀에서 뺀 초콜렛들이에요.

사실 장식안해도 깔끔하고 맛있어보이죠?

하지만 취향에 따라 데코하셔서 초콜렛을 이쁘게 꾸며보시길 :)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데코해서 완성된 케이크초콜렛들입니다.

두께가 사실 좀 두꺼워 먹기엔 이가 힘들어 할 것같지만..

제가 직접 먹어보니 맛도 맛이지만 모양이 너무 이뻐 먹기가 아깝더라구요.

주는 사람도 받는사람도 기분 좋은 케이크초콜렛 :)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2월 14일 발렌타인데이!

여자가 사랑하는 남자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날로써 초콜렛을 주는 날이죠 :)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위에서 바라본 완성된 케이크초콜렛들입니다!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전 제 소중한사람에게 일반 초콜릿모양보단.. 좀 더 특별한것을 주고싶었어요.

나만의 개성있는 초콜렛을 주고싶은 마음? 단 하나만의 초콜렛을 주고 싶은 마음이랄까ㅎㅎ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발렌타인데이를, 자세히 알고보자면, 3세기경 원정하는 병사의 결혼을 금지한 로마황제 클라우디우스2세가 반대한 사제 발렌타인이

처형된 270년 2월 14일의 기념일과 이 날부터 새들이 발정()을 시작한다고 하는 서약의 속설이 결합한 풍습이라고 하네요!

 

처음에는 아버이와 자녀가 사랑의 교휸과 감사를 적은 카드를 교환하던 풍습이..지금은 현대에선

남녀사이에 사랑을 고백하고 선물주는 받느날이 된 발렌타인데이!

 

사랑하는 사람,또는 소중한 사람에게 초콜릿 하나 어떠세요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