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o cook

여행가서 간단한재료로 분위기있는 상차리기 (스테이크)

쏭쏭쏭쏭쏭이 2013. 7. 19. 13:22

 

 

 

 

[ 2010/09/06 ]

 

 여행가서 항상 먹는 소세지, 버섯, 바베큐, 삼겹살에 쏘주..나 또는 맥주..최고긴 하죠!

하지만~ 여행가서 맨날 먹는 것 말고 이번엔 특별하게 차려 먹고싶다!라고 생각해보진 않으셨나용?

전 이번에 레시피 라고 까진 아니지만.. 재료만 있다면

여행가서 맘껏 분위기 있는 식사를 해먹을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릴라구요~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재료? 정말 별거 없어요!

우선 가장 중요한 마트서 파는 포장된 스테이크(약 2,000원대)와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샐러드재료인 갖가지 채소와 후르츠칵테일 통조림(약 3,000원) or 여러 기타과일..

그리고 샐러드 소스(약 1,500원대부터~)와 스테이크 소스 또는 돈까스소스(약 1,500원부터)를 삽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포장된 스테이크를 뜯어 직접 보니.. 냉동고기같군요...!(;)

뜯은 냉동고기위에 칼집으로 모양을 가로~세로 모양을 내줍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그리고 후라이팬에 기름을 조금 두르고 한 3~5분 앞뒤 잘 구어주세요...

(칼집 모양낸거 보이시죠? 굽기전 미리 모양내고 구우시면 스테이크가 더욱더 고급스러워보인다는ㅋㅋ)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열심히 열심히 튀겨서..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완성했습니다!!

구운 스테이크위에 소스를 뿌려주시고, 그 옆에는 원하시는대로 각자 취향에 맞게 음식을 배치해주시면 되요-

전 밥위에 고추참치로 데코를 한것과 샐러드, 그리고 후르츠칵테일로 배치했다는ㅋㅋ

뭐.. 다른과일이나.. 단무지, 여러가지 기타로 입맛에 맞게 드시길ㅋㅋ

 

 

 

 

 

 (↑와인잔이없어서 분위기 2%부족... 와인을 쥬스처럼 꿀꺽꿀꺽 마실기세... ) 

 

 

 

  

그리고 와인과 같이 드심 더욱 분위기 나겠죠..?

여행가서 신나게 삼겹살 파티두 좋지만 가끔은 분위기있게

테라스에 앉아 여행에 대해 또는 서로에 대해 진지하게..대화를하며 칼질하며 와인 한잔 어떠세요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