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 2012/03/27 ] 홍대에서 정말 너무나도 유명한 초콜렛 카페 즉 쇼콜라퐁당 카페인 몹시에 다녀왔어요 :) 2년만에 간것이라 두근두근 ? 푸른 빛(짙은 민트빛?)의 외관인데요, 처음 찾아가시는 분들은 그냥 모르고 지나칠 수가 있다는 ;; 게다가 간판엔 "몹시"라고 적혀있지 않아서 더욱 헤깔려하실수도 있어요. 그럴땐 꼬옥 푸른빛 외관의 카페를 기억하시면 되요! 가게안의 내부를 살펴보자면, 빈티지풍으로 이것저것의 소품과 액자들로 인테리어 되어있구요~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눈을 즐겁게 한답니다 :) 먹을것도 볼것도 가득한 몹시! 민트색과 빨강색의 조화로 이루어진 가게 내부의 색- 색의 대비가 잘 어울려 더욱더 이뻐보였어요 아기자기하고 빈티지 좋아하시는분들에게는 완전 굿! 바로 앞에 보이는 곳이 부엌(?)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