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 2010/07/19 ] 남산케이블카 타러가는길에 위치한 산채집. 메뉴로는 비빔밥정식과 보리밥 샤브샤브, 보쌈 및 도토리묵등 있으며 주말에는 특선메뉴로 돈까스도 있답니다 :-) 밖에서 막걸리통으로 창가에 장식한걸 볼 수 있어요, 조용하고 아담했으며, 내부 인테리어는 참 아늑하고 나무집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.. 시원한 막걸리와 달달하면서 걸쭉한 수프와 죽, 그리고 계속 집어먹게되는 찬들이 나왔어요~ 그리고 주문한 돈까스! 생각보다 커서 다 먹진 못하고 남겼다는 ㅠ_ㅠ 기본적인 돈까스였지만 맛있었어요 :-) 그리고 마지막으로 보쌈정식이 나왔어요! 예쁘게 담긴 찬들에 보리밥과 쓱쓱 맛나게 비벼먹었다눈.. 보쌈은 양이 적어서 맛만 볼 수 있는 정도였지만 맛있어서 다음에 한번 더 가서 보쌈정식이 아닌, 보..